[Cook&Chef=서형석 기자]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는 지난 11월 24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강당에서 (사) 충청 사람과 문화(이사장 정윤)에서 주관하는 “지역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시선 한마당”에 프로그램의 마지막 강사로 참여하여 ‘종교와 철학을 아우른 만해 한용운의 문학정신’을 주제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혜숙 총장은 “ 한용운 선생의 청년기의 홍성에서의 삶이 불교적 사회활동과 문학정신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였다며 홍성군민은 자부심을 가지 홍성을 사랑하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정윤 이사장은 “대학 때 스승님이 혜전대학 총장으로 오신 것에 감사하며, 지역주민을 위해 좋은 강의를 해주어 감사하다”라고 말하였다.

혜전대학교는 홍성군과 함께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을 진행하여 군민을 위한 각종 강좌와 홍성군 특성에 맞는 농축산식품융합과 신설하여 2023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