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통 이탈리안, 모던 한식, 일식 코스 등 선호하는 취향과 분위기에 따라 즐기는 가을 미식회
6코스의 ‘노빌레 디너 코스’는 루이나 브뤼 샴페인 1잔이 제공되며 4만원 추가 시 돔 페리뇽 샴페인으로 변경할 수 있다. 부드럽게 익힌 국내산 돌문어 콩피와 마리네이드한 토마토, 샤프란 프레골라로 맛을 낸 국내산 돌문어 샐러드를 시작으로 진한 트러플 향과 달콤한 호박 고구마를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화덕에 구운 호박고구마 수프와 셰프가 매일 직접 반죽하여 속을 가득 채운 아이슬란드산 광어 토르텔리니를 맛볼 수 있으며, 홍합 비스큐로 감칠맛을 더한 캐나다산 랍스터와 가을을 담은 버섯 브리오슈가 함께 제공되는 국내산 한우 안심, 그리고 달콤한 마무리를 위한 디저트 가을의 세레나데로 구성하였다. .
반짝이는 도심뷰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더 라운지’에서는 6코스의 ‘가을 심포니 디너 코스’로 기력 회복에 좋은 문어를 비법 고추장소스를 바르고 불맛을 더한 고추장 문어구이를 스타터로 선보이며 살만 발라 24시간 염지한 닭고기 테린을 고소한 잣즙과 함께 제공하는 영계 잣즙, 매콤한 소스에 부드럽게 익힌 도미를 양념에 버무린 나물 위에 올리고 감자와 당근 범벅으로 담백한 맛을 더한 국내산 도미찜, 특제 간장 소스를 발라 그릴에 구운 한우를 제철 버섯과 단호박 생강 퓨레와 함께 제공하는 국내산 한우 등심구이, 게딱지 장으로 지은 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밥에 살만 발라낸 간장 게장과 바삭한 메밀 칩을 올려 식감을 살린 게장 밥을 시원하고 깔끔하게 끓여낸 미역국과 함께 맛볼 수 있으며 숙성된 흑 밤과 오랜 시간 조리한 무화과를 활용하여 계절의 달콤함을 표현한 밤 & 무화과가 디저트 제공되어 영양 가득한 가을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풍성한 가을 코스 메뉴와 함께 매콤한 아이올리 소스로 맛을 낸 그릴 랍스터 번, 풍미 가득한 트러플 소스와 한우 패티가 조화로운 비프 슬라이더, 부드럽고 바삭한 피시 앤 칩스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컴포트 메뉴도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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