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요리로 삼계탕과 같은 요리가 있지만, 후덥지근하고 우중충한 장마와 무더위가 함께하는 이번 여름에는 대구 메리어트 호텔의 중식 레스토랑 ‘동문’에서 소개하는 최상의 보양식을 경험해 보는 건 어떨까? ‘가족 모두가 행복하다’는 뜻으로 중국의 보양식으로 인정받으며, 중국의 복날에 먹는 요리로도 알려진 전가복이 첫 번째로, 전복과 해삼, 소라 등의 최고급 신선한 해산물과 다양한 재료가 어우러져 피로 회복과 면역력에 좋다.
두 번째는 고급 중화요리로 장시간 고아낸 진한 국물과 귀한 재료들이 조화를 이뤄 보양식의 정수로 알려진 ‘불도장’이다. 중국 요리 중 별미 중의 별미로 알려진 불도장은 전복, 해삼, 송이 등 고급 식재료를 오랜 시간 푹 고아 내 셰프의 최고 정성이 들어간 요리 중 하나이다. 마지막으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아스파라거스를 결들인 전복 요리 ‘아스파라거스 전복’은 여름철 건강 관리에 안성맞춤이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의 중식 레스토랑 ‘동문’은 여름철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색다른 메뉴의 프리미엄 보양식과 함께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즐기시고 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프라이빗 다이닝룸도 마련되어 있다. 북경 오리를 비롯한 시그니처 메뉴와 친숙한 중식 메뉴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색다른 여름 보양식을 즐기기 좋을 듯하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 노상덕 총지배인은 “지역의 5성급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로서 고객의 새로운 니즈에 부합하는 메뉴를 개발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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