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Chef = 정서윤 기자] 봄은 외출이 늘어나는 계절이지만, 동시에 목이 쉽게 칼칼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가 반복되고 실내외 온도 차까지 커지면서, 물 한 잔이나 커피만으로는 입안의 텁텁함이 금세 가라앉지 않는 순간이 많아진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거창한 관리보다, 주머니나 가방 안에서 바로 꺼내 즐길 수 있는 작은 선택이다.
오리온이 선보인 신제품 ‘목앤허니 깔라만시맛’은 이런 계절적 상황에 맞춰 기획된 캔디다. 천연 아카시아꿀의 은은한 단맛에 깔라만시 주스의 산뜻한 산미를 더하고, 페퍼민트·로즈마리·유칼립투스 등 15종 허브 추출물과 생강 농축액을 담아 청량한 마무리를 살렸다. 봄철 외부 자극이 많아지는 시기에 목을 부드럽게 관리하면서도, 입안까지 산뜻하게 정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꿀은 오래전부터 계절이 바뀔 때 찾게 되는 식재료였다. 달콤함으로 입안을 부드럽게 감싸고, 특유의 진한 풍미로 차나 간식, 캔디에 자주 활용돼 왔다. 이번 제품은 그중에서도 천연 아카시아꿀을 사용해 깊지만 과하지 않은 단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깔라만시의 상큼함이 더해지면서 꿀 특유의 묵직함을 덜고, 한 알을 먹은 뒤에도 산뜻한 인상이 남는다.
목이 칼칼한 순간, 한 알로 바꾸는 계절의 기분
소비자층도 폭넓게 예상된다. 출퇴근길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목의 불편함을 느끼는 직장인, 수업과 발표가 많은 학생, 말을 많이 해야 하는 서비스직·강의직·상담직 종사자에게 잘 맞는다. 등산이나 산책, 야외 운동처럼 바깥 활동이 늘어나는 계절에도 휴대하기 좋다. 식사 후 입가심이 필요할 때나 업무 중 잠깐 기분을 바꾸고 싶을 때도 부담 없이 꺼낼 수 있다.
열량 관리 중인 소비자에게도 활용 방식이 있다. 진한 디저트나 달콤한 음료 대신, 작은 캔디 한 알로 단맛과 상큼함을 짧게 즐기는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다이어트용 제품이라고 과장할 수는 없지만, 간식 욕구를 크게 키우지 않고 입안을 정리하고 싶은 순간에는 실용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이번 제품의 매력은 ‘목 관리용 캔디’의 기능적 이미지에만 머물지 않는다는 점이다. 꿀, 허브, 깔라만시라는 조합은 계절의 감각을 담고 있다. 꿀은 부드럽고, 허브는 맑고, 깔라만시는 밝다. 세 가지 맛의 인상이 겹치면서 봄철에 필요한 산뜻함과 달콤함을 한 알 안에 압축했다.
오리온의 ‘목앤허니 깔라만시맛’은 황사와 꽃가루가 잦은 계절에 맞춰 나온 신제품이다. 목이 칼칼한 날, 입안이 텁텁한 오후, 상큼한 기분전환이 필요한 순간에 꺼내기 좋은 캔디다. 계절이 몸에 먼저 닿는 시기, 작지만 분명한 산뜻함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이번 제품은 꽤 실용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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