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의 주인공인 ‘하얀 맥주’는 어메이징이 직접 제조한 막걸리다. 어메이징 관계자는 “맥주와 막걸리는 곡식을 발효시켜 만드는 것으로 제조 과정이 크게 다르지 않다”면서 “어메이징을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성수 브루펍을 찾아 ‘하얀 맥주’를 음미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어메이징은 수제맥주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다양성’에 집중해 오고 있다. 이 회사가 식약처에 등록한 레시피만 60개가 넘으며, 이는 업계 최다 수준이다. 동사는 수제맥주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맥주를 찾을 수 있도록 멤버십 프로그램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멤버십에 가입하면 매장 할인, 취향 샘플러, 브루어리 투어 예약 기회, 뉴스레터 등이 제공된다. 가입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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