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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전달한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장학증서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오윤우, 최지유, 원무강, 하정우, 조예빈 학생) |
[Cook&Chef 정민호 기자]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12월 29일(수) 우리나라 동쪽 끝 중학교인 울릉중학교(교장 이호준, 경상북도 울릉군 소재) 졸업생들에게 ‘미래 신지식인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날 울릉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된 제2회 울릉중학교 졸업식에서 한국신지식인협회는 미래 신지식인 발굴을 위해 졸업생 5명에게 각 20만원씩 총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주창영 영전자 대표, 강지영 주식회사도나 대표, 정대휘 울릉산삼공사 대표, 조남진 (주)케이파워이엔씨 이사, 차화신 청우산업 대표 등 신지식인 5명이 각각 후원했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전국 7,000여 신지식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졸업하는 학생들 모두가 미래 대한민국을 선호하는 차세대 신지식인으로 성장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호준 교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고 있는 한국신지식인협회와 7,000여 신지식인들게 감사드린다”며. “졸업생들은 물론 재학생 모두 미래 대한민국의 일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제38회 2021년 하반기 신지식인 발굴‧선정을 2022년 1월 20일까지 접수 받고 있으며, 제38회 신지식인 인증식은 오는 2월 2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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