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김철호 기자]19일 고양 빛마루 방송센타에서 열린 PBA 플레이오프 TS.JDX히어로즈 와 SK렌터카 히어로의 3차전에서 TS.JDX 히어로즈가 승부치기에 써든데스 까지 가는 열전 끝에 김남수의 마지막 샷으로 TS.JDX 히어로즈가 세트스코어 3대0 무실점으로 참피온 결정전으로 직행했다.

 

▲ 마지막 샷을 놓친 sk렌터카 김보미가 울응을 터트리자 임정숙선수가 다가가 위로해주고 있다(사진=김철호기자)

패색이 짙던 6세트에서 TS.JDX 히어로즈 김병호의 극적인 승리로 동점을 만들고 벌어진 승부치기에서도 동점으로 끝나 써든데스로 벌어진 경기에서 선구였던 TS.JDX 히어로즈의 김남수의 마지막 샷을 SK렌터카 김보미가 쉬운 볼을 놓치면서 승리는 TS.JDX 히어로즈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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