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의 ‘선셋 타파스’ 패키지는 석양이 지는 매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데이트 코스 또는 모임 등 봄날 오후를 낭만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체크인 때 전달받은 쿠폰과 함께 선셋 시간에 맞춰 갤러리 파티오에 방문하면, 서울의 경치와 함께 로맨틱한 노을이 반겨줄 것이다. 선셋 타파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2인 기준 이용 가능한 스파클링 와인 1병과 각종 샤퀴테리와 프리미엄 치즈 셀렉션, 당도 높은 제철 과일을 포함한 플레터가 제공된다.
올봄 오픈하는 갤러리는 ‘갤러리’라는 이름에 걸맞은 아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예술 전시 공간으로 새 단장한다. 현대미술 아티스트 함도하 작가와 더 트리니티 갤러리의 협업으로 함도하 작가가 그린 화려한 패턴과 컬러로 디자인한 가구 오브제가 갤러리 실내외 공간에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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