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유럽 핀란드 건축 콘셉트로 고급스러움과 모던함 극대화
오는 2028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는 소노호텔앤리조트 원산도 관광단지는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는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으로, 총 96만 6,521㎡(29만평) 면적에 약 1,500여개 객실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서해안 최대 복합관광단지가 될 예정이다.
특히 북유럽 핀란드의 고급스럽고 모던한 건축 콘셉트와 원산도가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 환경을 접목하여 자연 친화적 조화를 극대화 한다. 그룹 최초 6성급 하이엔드 ‘더 벙커스’, 파도 치는 언덕처럼 유려한 오션뷰를 테라스에서 감상하는 ‘브레이커 힐스’, 수세기 동안 이어져 오는 핀란드의 캐빈과 스파를 탑재한 ‘소노핀 캐빈&빌리지’ 등 5개 브랜드로 독창적 인프라를 구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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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도 관광단지 조감도. 사진=소노인터내셔널 제공 |
김태흠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이 충남과 원산도를 찾을 수 있도록 세계적인 수준의 호텔과 리조트를 만들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준혁 소노인터내셔널 회장은 “지금껏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유일무이한 최고의 관광단지를 건설하고자 한다”라며 ”1일 최대 1만명 이상 즐길 수 있는 메머드급 리조트로 서해안의 구심점 역할을 훌륭히 해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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