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어워즈는 미국의 글로벌 어워즈로, 전문 리서치팀이 전 세계 120개 지역 내 5,000개 이상의 상품과 서비스 사이에서 '평판(Reputation)', '고객 신뢰도(Credibility)', '럭셔리 경험(Luxury Experience)' 등 총 9가지 기준을 충족하는 브랜드를 선발한다. 심사 끝에 페메종은 2023년 월드 탑 100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총괄 셰프 ‘미카엘 로빈(Mikael Robin)’ |
겨울을 맞이하여 페메종은 프랑스의 연말 분위기를 요리에 가득 담았다. 오렌지를 곁들인 오리 가슴살 요리 ‘카나르 아 로랑쥐(Canard a l’orange)’, 홈메이드 에그 누들로 만든 크림 파스타 ‘스패츨 알라자시엔(Spaetzles à’L'alsacienne)’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정통성을 강조한 메뉴를 선보인다.
르 봉 마르셰 역시 프랑스 북동부에 위치한 레지옹 ‘알자스(Alsace)’에서 영감을 얻은 시즈널 메뉴를 출시한다. 치즈 퍼포먼스를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라클레트 데 알프스(Raclette des Alpes)’, 알자스 스타일로 재해석한 ‘플람퀴슈(Flammekueche)’ 피자와 라이브 코너로 제공하는 신선한 해산물까지 행복한 선택으로 가득 채워진 뷔페로 따스한 주말 식사를 제안한다. 이 외에도 페스티브 시즌을 맞이하여 선보이는 프렌치 디너 5코스와 뷔페를 12월 24일~25일에 즐기며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다. 예약 및 문의는 페메종 유선(02-2092-6100) 및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총괄 셰프 미카엘 로빈은 “페메종이 2023 월드 탑 100 레스토랑 중 하나로 인정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고객님들께 진정한 프렌치 미식 경험을 전하는 앰배서더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