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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
[Cook&Chef 박산하 기자]가수 김연지가 ' 불후의 명곡' 조성모편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16일 방송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16일 방송은 조성모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종 우승한 김연지는 '가시나무'로 무대에 올라 421표를 받고 길구봉구를 꺾었다.
김연지는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이에 조성모도 "'가시나무'를 많은 분이 리메이크 했는데, 그중에 가장 좋다"고 칭찬했다.
이어 로맨틱펀치는 '불멸의 사랑'을 록 스타일로 새롭게 편곡하고 하은은 '투 헤븐'을 준비했지만 김연지를 꺾지는 못했다
결국 김연지가 최종 우승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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