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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혁 페이스북 캡처 |
노라조 출신 이혁이 가수 이혁이 현 정부를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이혁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방통위를 시켜 구글 유튜브 등 서비스를 중단시키면 어떡하냐"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진짜 이게 가능한 일이냐"라며 "이 나라에서 이같은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한다면 나는 어디로 가야하지?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 볼 문제"라고 이같이 말했다.
뿐만 아니라 "소득공제를 대폭 줄인다는 문제는 위의 문제와 비교하면 문제도 아닌 것 같다"며 "진짜 공산주의로 가고 있다니. 어디까지 언론 장악을 해야 만족을 하시렵니까"라고 덧붙였다.
또 "'넷플릭스'도 볼 수 있을 때 많이 봐 둬야 하나. 이제 맛 들이기 시작했는데. 오우 노우"라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이혁은 현재 해당 글을 삭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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