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호텔 109주년 기념, 호텔 외관 모양의 우드케이스 한정판 세트 제작
이번 조선호텔 에디션 제작을 위해 1792 풀 프루프를 생산하는 ‘바톤 1792’ 증류소의 대니 칸 (Danny Kahn) 마스터 디스틸러가 특별히 9개의 오크 배럴 샘플을 직접 선정했으며, 각 호텔 바텐더들의 큐레이팅을 통해 1종씩 총 3종의 싱글 배럴이 선택되었다. 각 보틀마다 호텔을 상징하는 이미지와 금빛 라벨이 부착돼 조선호텔의 역사와 헤리티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각 호텔 바에서는 11월 1일(수)부터 3종의 위스키를 테이스팅 할 수 있도록 ‘위스키 3종 샘플러 트레이’를 통해 서로 다른 풍미와 향을 비교하며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1792 풀 프루프’는 세계적인 위스키 평론가 짐 머레이가 선정한 ‘2020년 짐 머레이 위스키 바이블’에서 올해의 위스키로 등재되는 등 최고의 위스키로 찬사를 얻은 바 있다. 62.5%의 높은 도수를 유지하면서도 깊고 스모키한 향과 달콤한 캐러멜, 바닐라 향의 완벽한 조화와 맛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버번 위스키 특유의 긴 여운의 피니시로 강렬한 타격감을 선사하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우드케이스의 하단 트레이 안에는 각각의 위스키를 숙성했던 오크통을 분해하여 제작한 우드 코스터를 세팅해 각 위스키의 오리지널리티를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기프트로 함께 제공한다. 3 종 위스키 보틀과 우드케이스로 구성된 커스터마이징 우드케이스 에디션 세트의 가격은 200만원이며 스페셜 한정판으로 웨스틴 조선 서울 라운지앤바를 통해 사전 예약 후 10월 20일(금)부터 만나볼 수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 관계자는 “라운지앤바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프리미엄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109년의 조선호텔 헤리티지만큼 소장 가치가 높은 프리미엄 위스키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면서 “위스키 애호가라면 각기 다른 싱글 배럴에서 숙성된 버번 위스키의 다른 매력을 발견해보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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