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교토의 최초 크래프트 진 ‘키노비’와 협업해 시그니처 칵테일 3종 선뵈며 브랜드 경험 선사
모보 바는 유방암 예방의 달인 10월을 맞이하며, 21년도부터 꾸준히 이어온 ‘핑크 리본 캠페인’에 올해 역시 참여한다. 유방암 종식과 의식 개선을 위해 힘써온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와 함께 하는 유방암에 대한 의식과 인식을 일깨우고 종식에 기여하는 캠페인의 의미를 담아, 핑크리본 캠페인에 뜻을 함께할 것을 권장하는 차원에서 목테일을 선보인다. 캠페인의 시그니처 색감이 돋보이는 목테일인 ‘핑크 클라우드(Pink Cloud)’는 밀키한 크림 아래 새콤달콤한 석류의 맛이 어우러져 탄산감이 있어 생동감을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목테일을 통해 캠페인에 대해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모보 바의 취지로, 캠페인 기간인 10월 31일까지 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계절의 아름다움’이라는 뜻의 일본 교토 최초의 크래프트 진 브랜드 ‘키노비’와 함께 협업해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이며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엄선된 11개의 식물성 재료들을 풍미에 따라 여섯 가지 요소로 나눠 증류해, 일본 최고의 수원지인 후지미에서 공수한 물과 블렌딩하는 ‘콘와’ 과정으로 구분되는 브랜드 키노비의 ‘여섯 가지 엘리멘트’에 영감을 받아 모보 바에서는 시그니처 칵테일 3종을 준비한다.
허브를 메인으로 다루는 모보 바의 아이덴티티에 맞춰, 키노비의 여섯가지 엘레멘트 중 ‘허벌 (Herbal)’을 중심으로 시그니처 칵테일의 레시피를 준비했다. 키노비 진 베이스를 기반으로 하여, 매실 코디얼과 시소비터의 조화를 탄산감 있게 살려낸 ‘매실 칵테일’, 솔티드 페퍼민트 시럽과 레몬주스 그리고 베르가못의 조화 위 얹어진 바질이 돋보이는 ‘가든 스매쉬 칵테일’, 그리고 허브 리큐르에 레몬의 조합이 인상 깊은 ‘허브 엘릭서 칵테일’로 준비된다.
모보 바에서는 이렇게 준비한 키노비와의 협업 칵테일을 즐길 시에는 브랜드 ‘키노비’에 대해 더 알아갈 수 있도록 여섯 가지의 엘리멘트의 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센소리얼 키트’를 통해 각 요소별 특징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하며, 키노비의 미니어쳐 허브 향수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