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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영 인스타그램 |
[Cook&Chef 박산하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승리의 카카오톡 대화방 속 용씨가 아니라고 일축했다.
11일 방송된 SBS '8뉴스'에서는 빅뱅 승리가 포함된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정준영이 불법 촬영 영상을 유포했다고 알렸다.
SBS에 따르면 2015년 말부터 정준영이 카톡으로 성관계 몰카 영상을 지인들과 돌려봤다고 보도했다. 보도에는 가수 용00와 이00, 지인 김씨 등이 등장했다.
이 과정에서 승리와 정준영 외 '가수 용○○'이 대화방에 있어 흔치 않은 성 씨의 용준형이 아니냐는 말이 있었고 아니라고 부인했다.
11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용준형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관계자는 "확인 결과 용준형이 아니다.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한편 용준형은 오는 4월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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