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나물,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가 잠든 미각을 깨워
- 3월 말까지 온라인 예약 시 15% 할인 혜택 제공

[Cook&Chef=조용수 기자]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의 뷔페레스토랑 캐슬테라스에서는 다채로운 봄 메뉴를 선보이고 3월 한 달 동안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샐러드 섹션에 준비된 봄 메뉴는 최고의 보양식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겨우내 쌓인 피로를 풀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모든 메뉴는 식재료의 본연의 맛을 살려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하게 풀어냈으며 플레이팅은 초록색 봄나물을 올려 시각적인 만족감까지 더했다.
향긋함이 입맛을 돋우는 봄 대표 나물을 활용한 달래 페스토 곡물 샐러드, 냉이 완두콩 리조또를 비롯해 한라봉 즙을 재워 구운 비트에 고트 치즈가 곁들어진 한라봉 비트 샐러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쫄깃하게 삶은 꼬막과 주꾸미에 봄나물을 넣어 풍미를 강화한 꼬막 세비체, 주키니 카르파치오 등 살이 통통하게 오른 해산물 메뉴는 봄철 별미 음식으로도 제격이다.

이 외 스시 셀렉션에는 참치 부위 중 지방이 풍부한 황새치 뱃살, 대뱃살 등을 모둠회로 구성하여 갖은 참치의 최고급 부위를 맛볼 수 있도록 하였고, 전복의 영양이 듬뿍 담긴 전복 내장 소스를 관자에 곁들여 고소함을 더했다. 라이브 스테이션에는 LA갈비, 양고기, 전복, 등심, 대게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신선한 해산물과 육즙 가득한 육류로 준비했다. 이 외 한식 조리장이 직접 쑨 메주를 이용한 장(醬)류로 맛을 낸 십여 종의 건강한 한식 메뉴도 선보인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