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평형 펜트하우스 내 야외 히노키탕, 중정, 개별테라스 갖춰
서귀포 토평동에 위치한 이곳은 한라산 중턱에 자리한 덕분에 파노라믹 마운틴 뷰와 오션뷰를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사계절 이용 가능한 소규모 퍼블릭 온수풀(6월 오픈 예정)을 갖춰 해외 못지 않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객실은 76평형 펜트하우스를 비롯해 50평형 아트리움, 55평형 오션 테라스, 45평형 카사 밀라 등으로 나뉘어 대가족부터 커플 여행객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전 객실 개별 테라스를 갖추고 있으며, 객실 내 취사가 가능해 타인과의 접촉 없이 독립된 공간에서 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다.
또한 객실에는 여행을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줄 블루투스 스피커와 미니 빔 프로젝터도 준비된다. 특히 독채형 펜트하우스와 아트리움은 야외 노천스파를 즐길 수 있는 히노키탕과 작은 중정까지 갖추고 있어 보다 여유롭게 휴식할 수 있다.
벨룸 리조트의 관계자는 “가치 있는 휴식이 우리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끈다는 신념에서 이 공간을 착안했다”며 “정신 없이 앞만 보고 달려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벨룸 리조트가 잠시 숨을 고르고 쉬어 갈 수 있는 진정한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벨룸 리조트는 오픈을 기념해 5월 31일까지 투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우스 와인 1병을 증정하며, 벨룸 라운지 내 테라스에서 BBQ를 즐길 수 있도록 객실당 제주산 흑돼지 600g과 그릴, 기본 상차림 무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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