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Chef=조용수 기자]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한 ‘W Style Bakery’에서는 10월 마지막 날인 할로윈데이를 그냥 지나가기엔 너무 아쉬워하는 아이들에게 스페셜한 추억과 체험을 선물해줄 수 있는 ‘할로윈 도넛’ 만들기 체험 학습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30일, 31일 양일간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첫 번째 클래스를 시작으로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모두 3개의 클래스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도넛도 만들고 프리덤 마스크 파티를 위한 가면 꾸미기 체험도 한다.

W STYLE BAKING CLASS(원장 박한나)는 4-8명의 소규모로 진행하는 프라이빗 클래스로 상호작용이 가능한 맞춤형 스타일의 쿠킹클래스이다. 체험전 이론수업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수업의 주제와 활동 방향과 생각하는 힘을 함께 나눈다. 신선한 식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탐색하고, 만져보고 맛보는 오감 자극 쿠킹활동은 아이들의 지능과 감성을 높여주고 음식의 소중함과 먹는 즐거움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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