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과 감동을 선사할 케이크 4종 한정 판매

[Cook&Chef 조용수 기자]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의 페이스트리 부티크 파티세리는 특별한 순간에 빠질 수 없는 달콤한 케이크로 분위기를 한층 더 품격 있게 높여주는 시즌 한정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12월 3일부터 12월 26일까지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4가지 종류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설탕으로 코팅한 투명한 볼 안에 귀여운 산타클로스가 들어가 있는 데커레이션이 시선을 끄는 ‘스노우볼 티라미수’, 눈으로 덮인 하얀 숲을 표현한 케이크에 레드 벨벳 스펀지의 새빨간 속을 감춰 반전 매력이 있는 ‘화이트 포레스트’, 밀크, 화이트, 다크 초콜릿 무스를 층층이 채워 입안 가득 초콜릿의 진한 달콤함을 선사하는 ‘크리스마스 스노우 플레이크’와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 위에 크랜베리, 호두, 피칸, 헤이즐넛, 아몬드 등 다양한 견과류를 쌓아 올린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초콜릿 트리’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페스티브 시즌 브레드로 이탈리아의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디저트인 ‘파네토네’와 독일에서 즐겨 먹는 전통 디저트인 ‘슈톨렌’도 선보인다. 특히 파네토네와 슈톨렌에 들어가는 각종 견과류와 건과일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이탈리아 리큐어 ‘아마레토(Amaretto)에 한 달 정도 숙성시켜 균형 잡힌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화책에 나올 법한 사랑스러운 비주얼의 케이크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더욱 특별하고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가격은 각 2만8천 원부터이며, 페스티브 브레드의 가격은 1만8천 원부터이다(모두 세금 포함).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아이템은 파크 하얏트 부산의 1층에 위치한 파티세리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구매 및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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