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랑 드라이 큐라소, 리큐르 카테고리 1위 및 전체 제품 중 최고 맛 평가 획득… 역대 최고 반응
- 10 제네레이션과 플랜터레이 럼, 시타델 진, 각 카테고리 Top 5 진입으로 브랜드 경쟁력 입증
메종페랑의 대표상품 10 제네레이션(10 Generations)은 페랑 코냑 하우스의 10세대에 걸친 노하우와 전통을 기념하는 코냑이다. Top5에 선정된 10 제네레이션은 그랑 샴페인 지역에서 재배된 우니 블랑을 사용하며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숙성, 소테른 캐스크에서 최소 1년간 숙성해 46%로 병입된다. 꿀과 향신료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균형 잡힌 밸런스를 느낄 수 있다. 금액은 9만원 대다. 페랑 드라이 큐라소(Ferrand Dry Curacao)는 리큐르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전체 제품 중 맛 부문에서 최고 점수(50점 만점에 47점)를 기록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칵테일 베이스로 주로 사용되며 사이드카나 마가리타 등의 클래식 칵테일에 활용된다. 금액은 5만원 대다. 플랜터레이 럼 브랜드에서는 두 개의 제품이 럼 카테고리 Top 5에 이름을 올렸다. 컷앤드라이(Cut & Dry) 제품은 맛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스티긴스 파인애플(Stiggins' Pineapple) 제품은 5위에 랭크되어 럼과 파인애플의 조화로운 맛을 인정받았다. 두 제품 모두 9만원 대다. 시타델 진(Citadelle Jin)은 뛰어난 디자인과 맛으로 주목받아 진 카테고리 Top 5에 진입했다. 훌륭한 패키지 디자인과 함께 맛 또한 인정받아 심사위원단의 관심을 모았다.
바텐더스 브랜드 어워즈는 영국 바 업계를 위한 독특한 블라인드 테이스팅, 디자인, 가치 평가를 통해 주류 제품을 심사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7회를 맞이했다. 이 시상식에서의 수상은 글로벌 주류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사들로부터 인정과 추천을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아영FBC 관계자는 "최근 들어 위스키 외의 스피릿 제품을 찾는 고객분들이 많이 늘었다. 이번 2025 브랜드어워즈를 통해 메종 페랑의 코냑, 진 등 다양한 제품군에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메종 페랑은 프랑스의 숨은 보석 같은 브랜드라고 자부할 수 있다.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소비자들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메종페랑의 다양한 제품들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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