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 3대 또는 두 커플, 객실처럼 이용할 수 있는 커넥팅 룸에서 여유 있는 하루
서울 중구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다가오는 추석 시즌을 맞아 2가지 종류의 가족을 위한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writer _조용수 기자
Hotel News / 코트야드 남대문
추석연휴와 가을 시즌을 위한
편안한 객실 '추캉스'
추석 시즌이 시작되는 9월 21일부터 10월 14일까지 선보이는 올포유(All Four You) 패키지는 가족 3대 또는 두 커플을 위해 추천하며, 객실 사이에 문 하나를 두고 하나의 객실처럼 이용할 수 있는 커넥팅 룸에서 여유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다. 특히 체크인 시 제공되는 웰컴 스낵과 함께 호텔과 인접한 경복궁, 동대문 패션타운, 서울 N타워 등을 편리하게 다닐 수 있도록 1만원이 충전된 티머니 카드를 함께 선물한다.
다음 날 모모카페에서 4인이 조식 뷔페를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하며, 주중에는 오후 2시까지 체크 아웃 시간을 연장해주고, 투숙 기간 내내 피트니스 이용 혜택까지 모두 받을 수 있다. 올포유 패키지의 가격은 프리미어 룸 39만 9,000부터(10% 세금 별도)이다.
또한 아이가 있는 가족에게 추천하는 튼튼 홍이장군(Super Hero) 패키지는 편안하고 모던한 프리미어 룸 또는 디럭스 룸 1박과 함께 KGC인삼공사의 대표 브랜드인 8만원 상당의 정관장 홍이장군 1단계(3-4세용) 제품 1박스를 선물하여 자녀의 면역력과 체력을 쑥쑥 키워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단, 2단계(5-7세용) 제품을 선택할 경우 1만 5,000원, 3단계(8-10세용)의 제품으로 선택할 경우에는 3만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또한 특별 제작한 홍이장군 캐릭터 비치 타월 및 물병을 각 1개씩 선물로 제공하며, 모모카페에서의 조식 뷔페를 부모와 자녀 1인(만 12세 미만)까지 즐길 수 있다. 튼튼 홍이장군 패키지 요금은 프리미어 룸 19만 9,000원 부터이며, 디럭스 룸 22만 9,000원 부터(세금 10%별도)다.
[Cook&Chef 조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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