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명문 요리학교로 도약하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이사장 육광심)가 지난 5월 2일 ‘2018 K-WACS Young chef 요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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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전 호텔조리과, ‘2018 K-WACS Young chef 요리대회’ 개최!
[Cook&Chef 조용수 기자] 한호전 문화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K-WACS Young chef 요리대회’는 한호전만의 전통적인 교내 요리대회로서 4년제 호텔조리과 학생들의 팀워크와 실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곧 있을 전국 요리대회의 준비과정이라 할 수 있는 대회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WACS 세계조리사회연맹의 심사위원이자, 롯데호텔 셰프 이동욱 심사위원의 심사로 대회의 격과 공정성을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호전 함동철 학장은 “나날이 발전해나가는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의 실력과 창의적인 요리에 감탄한다며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더욱 준비하여 곧 있을 전국대회에서도 국내 최고의 명문 요리학교라는 본교 호텔조리과의 명성을 널리 펼쳐주길 바란다”고 대회소감을 전했다.
한편, 뛰어난 실습환경과 수준 높은 교육으로 주목받는 한호전 요리학교는 호텔조리학과 외 전 과정에 대해 2019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내신 성적 및 수능성적 반영 없이 입학사정관제 면접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며 요리에 대한 열정과 꿈이 있는 사람 누구나 제한 없이 지원가능하다.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입시요강 및 모집정원, 취업률, 커리큘럼 등 학사 전반에 대해 본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또한 원서접수도 가능하다.
한호전 요리전문학교에서는 호텔조리과 과정 및 전 과정의 신입생 입학 시 다양한 장학제도 마련으로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줄어주고 있다. 특히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자의 경우 전공우수자 장학금으로 조리기능사를 3개 이상 취득하거나 조리산업기사 1개 이상 취득에 따라 1학기 200만원의 장학금 혜택을 진행하며, 국가장학금 제도에 있어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는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 가정, 차상위 대상자, 다자녀 등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혜택도 마련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인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는 다양한 지역에서 많은 지원자들이 도전해 재학하는 있는 만큼, 거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학생들을 위해 국내 최초로 특급호텔 생활관도 운영하고 있다. 생활관은 남녀가 구분된 2개의 동으로 한호전 문화관 바로 옆에 위치해 학교까지 1분 안에 등교가 가능하다. 약 400여명의 학생이 생활할 수 있는 생활관은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 1층은 체육시설, 독서실 등 근린생활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생활관 관리인이 24시간 배치되어 시설 및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진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한호전 2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을 비롯해 4년제호텔조리학과,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과정, 호텔제과제빵과정, 호텔관광경영과정, 호텔카지노 딜러과정, 국제항공서비스과정 등 다양한 전공 학과가 존재하는 한호전의 자세한 입학 사항은 한호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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