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왕대륙 SNS |
왕대륙의 소속사는 지난 14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왕대륙과 관련한 악성 유언비어와 루머들은 사실이 아니다. 승리와는 평범한 친구사이였고 어떠한 부도덕한 행위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성접대 알선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승리와 관련해 왕대륙이 지난 1월 승리와 함께 클럽에서 찍은 사진을 근거로 의혹을 제기한 것에서 비롯됐다.
왕대륙 소속사 측은 "허위 사실 유포, 배포를 멈추고 삭제할 것을 부탁한다. 연예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법적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왕대륙은 오는 22일 영화 '장난스런 키스'와 관련해 내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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