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학교중에서는 한호전 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이 선택되어 진행
- 보르도 정통 와인을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으로 나누어 테이스팅
[Cook&Chef 신성식 기자] 와인소믈리에학과 교육을 국내 최초로 개설하여 실시해온 바리스타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호텔바리스타&소믈리에과 과정은 최근 프랑스 보르도 와인스쿨에서 주최하는 와인 테이스팅 및 세미나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글로벌 푸드,와인&라이프스타일 마케팅그룹인 소펙사에서 선정하여 열린 이번 테이스팅 행사는, 국내 학교중에서는 한호전 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이 선택되어 진행되었다. 바리스타과 학생들은 보르도 정통 와인을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으로 나누어 테이스팅하였으며, 전문 소믈리에가 함께하여 학생들의 테이스팅을 보조하고 도와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호전 커피바리스타과 과정 학생은 “소믈리에의 꿈을 키우고 있는 저에게, 이번 테이스팅 행사는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와인의 맛을 구분하는 것은 하면 할수록 의미있고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훌륭한 소믈리에가 되고 싶습니다.”라며 이 날 행사의 소감을 밝혔다.
국내 최대의 호텔 서비스 전문학교인 한호전은 이처럼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를 초빙해 지속적인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전공 특성화 교육은, 학생들의 식음료에 대한 지경을 넓히고 있으며, 타 바리스타대학과는 차별화되는 한호전만의 장점이다.
바리스타전문학교 한호전 관계자는 “한호전은 와인소믈리에학과 뿐 아니라 바리스타학과, 호텔제과제빵과, 호텔조리과, 호텔경영학과, 카지노딜러과, 항공운항과, 뷰티과 등 모든 전공에서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호텔·서비스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한호전은 현재 2020학번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교내 전 과정에 대한 모집을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지원은 바리스타전문학교 한호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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