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네펠트’의 허브티나 커피를 포함해 마카롱, 에그타르트, 마들렌, 제철 과일로 구성된 디저트 타워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2층에는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시크릿 핫 플레이스’ <르바 (Le Bar)> 가 있다. 낮에는 카페로, 밤에는 바로 변신하는 이곳이 사랑받는 이유는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는데 있다.
writer _조용수 기자
Hotel in Restaurant /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차 한잔의 여유와 함께 가을에 젖어 든다
‘FILL THE GREEN’
선선한 가을을 맞아 시즌 한정으로 ‘FILL THE GREEN’ 프로모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프리미엄 오가닉 그린티 파우더를 사용해 더욱 깊고 진한 그린티 향을 음미할 수 있어 특유의 달콤 쌉싸름한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라떼그린’ 은 그린티 파우더와 우유, 연유가 조화를 이루어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녹차 고유의 향에 빠져들게 하며, ‘플랫그린’ 에는 에스프레소가 들어가 깊고 진한 커피와 녹차의 향을 함께 즐길 수 있다. 9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전 메뉴 1만 2,000원 (세금 포함).
여유로이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싶다면 <르바> 의 ‘스타일 애프터눈 티세트 (Style Afternoon Tea Set)’ 를 추천한다. 독일의 프리미엄 티 브랜드 ‘로네펠트’의 허브티나 커피를 포함해 마카롱, 에그타르트, 마들렌, 제철 과일로 구성된 디저트 타워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으니, 넉넉한 이 계절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11월 30일까지 판매되며 가격은 2인 기준 3만 5,000원 (세금 포함).
<르바> 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카페로 운영되며, 이후 밤 12시까지는 바 형태로 운영되어 다양한 음료와 주류, 스페셜 안주 메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Cook&Chef 조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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