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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현주 인스타그램 |
[Cook&Chef 박산하 기자]배우 공현주가 오늘(16일) 한 남자의 아내가 된다.
16일 오후 공현주는 연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젤리피쉬는 지난달 1일 공현주의 결혼소식을 알렸다. 젤리피쉬는 "공현주의 예비신랑은 깊은 배려심과 듬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서로 진지한 만남을 가진 끝에 서로의 동반자가 돼 주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어 "예비신랑이 평범한 일반인인 만큼 현재 비공개로 조용히 예식을 올리게 됐다"며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및 가까운 친지들,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현주도 결혼 소식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심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리게 됐는데 진심으로 기뻐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는 말 한마디에 큰 위로와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현주 예비신랑은 1살 연상의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비연예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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