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명문 요리학교로 도약하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이사장 육광심)가 지난 17일~20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5년 연속 대상 및 장관상 등 대규모 싹쓸이 수상을 보여줘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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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전 요리학교
‘2018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싹쓸이 수상 …
[Cook&Chef 조용수 기자]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매년 약 4,500여명의 참가자와 36,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유일무이한 메이져 요리대회다.
작년 '2017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서 종합우승을 거뒀던 한호전 요리학교는 참가자 및 행사 진행자 모든사람들의 귀추가 주목된 가운데, 호텔조리학과 재학생 총 152명, 31팀이 출전하여 일반 대학 및 전문대학교, 요리학교의 호텔조리학과 참가자들을 제치고 대상, 장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금상 등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으며 한호전의 실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매년 5월 국내 메이저급 전국 요리대회들이 펼쳐지는 가운데 그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마친 한호전 요리학교는 이미 전국 요리대회를 석권하는 강자로서 호텔조리학과 학생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 “이번 신입생들의 실력이 굉장히 빠르게 늘고 있고, 모두들 의욕적이어서 앞으로 진행될 ‘‘서울 국제푸드&테이블웨어 박람회‘의 결과도 기대가 된다.”며 수상의 욕심과 기대감을 표현한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장 이재현 교수는 “한호전 요리학교의 학생들은 따로 대회를 준비하는 동아리 활동이 활성화 된 것은 물론 자체적으로 매년 수차례의 대회를 경험함으로써 실력을 키우고 있다.” 며 실력향상을 통한 수상의 비결을 밝혔다.
한편 뛰어난 실습환경과 수준 높은 교육으로 주목받는 한호전 요리학교는 조리학과 외 전 과정에 대해 2019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내신 성적 및 수능성적 반영 없이 입학사정관제 면접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며 요리에 대한 열정과 꿈이 있는 사람 누구나 제한 없이 지원가능하다.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입시요강 및 모집정원, 취업률, 커리큘럼 등 학사 전반에 대해 본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또한 원서접수도 가능하다.
한호전 요리전문학교에서는 호텔조리과 과정 및 전 과정의 신입생 입학 시 다양한 장학제도 마련으로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줄어주고 있다. 특히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자의 경우 전공우수자 장학금으로 조리기능사를 3개 이상 취득하거나 조리산업기사 1개 이상 취득에 따라 1학기 200만원의 장학금 혜택을 진행하며 국가장학금 제도로서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는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 가정, 차상위 대상자, 다자녀 등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혜택도 마련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로서 다양한 지역에서는 도전하는 만큼, 거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학생들을 위해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는 국내 최초로 특급호텔 생활관도 운영하고 있다. 생활관은 남녀가 구분된 2개의 동으로 한호전 문화관 바로 옆에 위치해 학교까지 1분 안에 등교가 가능하다. 약 400여명의 학생이 생활할 수 있는 생활관은 지하1층은 주차장, 지상 1층은 체육시설, 독서실 등 근린생활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생활관 관리인이 24시간 배치되어 시설 및 학생들의 안전을 책임진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한호전 2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을 비롯해 4년제호텔조리학과, 바리스타학과, 제과제빵과, 호텔관광경영학과, 카지노딜러과, 항공운항과 등의 다양한 전공이 존재하며 자세한 사항은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 한호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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