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_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임직원들과 드림블라썸아카데미 발달장애인 작가진들이 슈링클스 오너먼트 만들기 활동 후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Cook&Chef 최수빈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연말을 맞이하여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서울특별시 중구장애인복지관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임직원 20여 명은 지난 5일 복지관을 찾아 ‘크리스마스트리 슈링클스 오너먼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복지관의 발달장애인들의 예술 활동 지원 및 자립을 위해 만들어진 ‘드림블라썸아카데미’의 발달장애인 작가진들과 함께 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크리스마스트리의 오너먼트인 ‘슈링클스’를 함께 만들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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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_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임직원들과 드림블라썸아카데미 발달장애인 작가진들이 함께 슈링클스 오너먼트를 만들고 있다 |
‘슈링클스(Shrinkles)’는 열을 가하면 크기는 1/7로 작아지고, 두께는 7배로 딱딱해지는 특수 종이로 만든 공예품을 말한다. 이번에 제작된 슈링클스 오너먼트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크리스마스 패키지의 혜택 중 하나인 ‘슈링클스 크리스마스트리 D.I.Y 세트’에 포함된다. ‘슈링클스 크리스마스트리 D.I.Y 세트’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디어 마이 산타 · 올 어바웃 크리스마스 패키지 구매 시 제공되며, 해당 패키지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서울특별시 중구장애인복지관에 기부된다.
한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서울특별시 중구장애인복지관과 지난 9월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기회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서울특별시 중구장애인복지관은 ‘드림블라썸아카데미’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에게 예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이들의 잠재적인 재능의 발견과 예술 활동의 기회 제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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