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Chef = 정서윤 기자] 이너뷰티라는 말이 낯설던 시절부터, CJ웰케어의 ‘이너비’는 피부 관리를 바르는 제품 밖으로 확장해온 브랜드였다. 2009년 첫 출시 이후 ‘먹는 화장품’이라는 개념을 국내 소비자에게 알렸고, 히알루론산과 콜라겐 등 피부 관련 성분을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오랜 시간 사랑받는 브랜드에는 이유가 있다. 한때의 유행에 머물지 않고, 소비자의 관심이 변할 때마다 제품 형태와 성분, 구매 경험을 함께 바꿔왔기 때문이다. 이너비는 초기 보습 중심 제품에서 출발해 콜라겐, 히알루론산, 글루타치온, PDRN 등 뷰티 시장에서 관심이 높은 성분을 반영하며 이너뷰티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이어왔다.
이번 CJ웰케어의 ‘이너비’와 인기 캐릭터 ‘벨리곰’의 협업도 그 연장에 있다. 단지 패키지를 귀엽게 바꾼 한정판이 아니라, 장수 이너뷰티 브랜드가 새로운 세대의 소비 언어와 만나는 방식으로 읽힌다. 건강기능식품과 이너뷰티 제품은 꾸준한 섭취가 중요한 만큼, 소비자가 제품을 친근하게 받아들이고 즐겁게 선택할 수 있는 경험이 필요하다. 벨리곰 협업은 그 접점을 넓히는 장치다.
중심 제품은 ‘이너비 피디알엔 리즈’다. 최근 뷰티 시장에서 관심을 받는 연어 유래 원료 PDRN을 경구 섭취 형태로 구현한 이너뷰티 제품으로, 1포당 PDRN 150mg을 함유했다. 여기에 파마리서치의 독자적인 DOTTM 공법을 적용한 원료를 사용했고, 콜라겐, 히알루론산, 글루타치온, CJ웰케어의 독자 원료 NMF까지 더했다. 피부 보습과 탄력, 생기 있는 피부 컨디션을 함께 고려한 구성이 특징이다.
이너비 스틱 시리즈도 벨리곰 에디션으로 함께 선보인다. ‘아쿠아 히알루론산 스틱’은 히알루론산 133mg을 담았고, ‘글로우 콜라겐 스틱’은 콜라겐 2,500mg을 함유했다. ‘톤업 글루타치온 스틱’은 글루타치온 150mg을 담아 소비자가 원하는 뷰티 관심사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애플캐모마일, 망고, 자몽, 레드오렌지 등 산뜻한 과일 맛을 적용해 이너뷰티 제품을 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게 한 점도 눈에 띈다.
소비자 입장에서 이번 협업이 반가운 이유는 제품 선택이 기능에만 머물지 않기 때문이다. 이너뷰티는 매일 챙겨야 하는 루틴형 제품인 만큼, 성분 신뢰도와 함께 섭취 경험도 중요하다. 벨리곰 캐릭터를 입은 한정 에디션은 제품을 조금 더 친근하게 만들고, 키링·타투 스티커·포스트잇 등 채널별 굿즈는 구매 경험에 소장 가치를 더한다.
구매 채널별 혜택도 세분화됐다.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는 ‘벨리곰 키캡키링’을, 올리브영에서는 ‘벨리곰 타투 스티커’를, CJ더마켓에서는 ‘벨리곰 포스트잇’을 증정한다. 5월 4일 네이버 브랜드데이,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올리브영 슈퍼브랜드데이 등 주요 온라인 채널 프로모션도 이어진다. 소비자는 제품 구성과 혜택, 굿즈 취향에 따라 구매 채널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한정판은 이너비가 왜 여전히 살아 있는 브랜드인지 보여주는 사례다. 오래된 브랜드라고 해서 과거의 성공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성분과 새로운 캐릭터, 새로운 구매 경험을 계속 결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너비가 국내 이너뷰티 시장에서 쌓아온 브랜드 신뢰에 벨리곰의 친근한 이미지가 더해지면서, ‘먹는 PDRN’이라는 새로운 제품군도 소비자에게 한층 가까워질 수 있다.
CJ웰케어의 ‘이너비 피디알엔 리즈’ 벨리곰 에디션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 CJ더마켓, 쿠팡 등에서 만날 수 있다. 2009년부터 이어진 이너뷰티 브랜드의 경험 위에, 지금의 뷰티 트렌드와 캐릭터 협업을 더한 이번 한정판은 이너비가 여전히 소비자와 새롭게 만나는 방법을 알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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