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뷔페에는 제주산 식재료로 만들어 더욱 싱싱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보말 수프’와 제주산 돌게에 매콤한 소스를 더한 ‘칠리 갱이’ 등이 준비됐다. 또한 봄의 싱그러운 풍미를 담은 참나물과 고사리 볶음, 제철 해산물 샐러드 등도 맛볼 수 있다.
아울러 바질향의 빵가루를 묻혀 구운 ‘양갈비’와 프랑스의 대표적인 달팽이 요리인 ‘에스카르고’, 즉석에서 구워주는 싱싱한 ‘연어구이’, 장시간 저온 조리한 닭가슴살에 말린 토마토와 할라피뇨를 곁들인 ‘수비드 닭가슴살 샐러드’ 등 고급스러운 풍미를 더해줄 요리도 있다. 이 밖에도 섬모라의 인기 피자와 파스타를 비롯해 과일 타르트, 케이크, 마들렌, 까눌레 등 다채로운 디저트 류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커피와 함께 달콤하고 여유롭게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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