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호전 커피바리스타과 과정 이지영 졸업생 재학생들에게 특강 실시
[Cook&Chef 마종수 기자] 국내 최초로 식음료 교육과정을 만들어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는 바리스타전문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에서는 지난 18일, 졸업생 초청 특강을 실시하였다.
9월 28일, 영천에서는 제7회 전국대학생영천와인경기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에 한호전 소믈리에&바리스타과 과정 학생들은 대거 참가하여 수상을 노리고 있다. 이러한 학생들을 위해 한호전 커피바리스타과 과정 졸업생인 이지영 학생이 재학생들에게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지영 학생은 2016년과 2018년, 대학생 영천와인경기대회에서 우승을 한 2회 우승 경력의 실력있는 졸업생이다. 이지영 학생은 재학생들에게 본인이 가진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필기와 실기로 나누어 실시되는 영천와인경기대회는 두 부문의 점수를 합산하여 순위를 가린다. 그렇기에 어느 한 부문이라도 쉽게 생각할 수 없다. 필기 및 실기시험에 대한 노하우를 들은 학생들은 돌아오는 28일 대회에서 수상을 노린다.
이 날 특강에 참여한 바리스타학교 한호전 재학생은 “영천 대회 준비는 처음이라 준비하는 데에 있어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습니다.”라며 “그런데 오늘 특강을 통해서 어떤 식으로 준비를 해야할지, 공부는 어떤 부분들에 집중해야할지 등 진짜 ‘꿀팁’들을 많이 들은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라며 이 날 특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호전은 이러한 특강 및 타 바리스타대학과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커피 7대 영역과 주류 7대 영역으로 나뉘어 이루어지는 한호전 커피바리스타과의 커리큘럼은, 학생들을 식음료의 전문가로 성장시키고 있으며 학생들은 졸업 후 식음료 각 분야로 취업에 성공하여 일하고 있다.
한호전은 현재 과정을 바리스타학과 과정을 포함하여 호텔조리과 과정, 호텔제과제빵과 과정, 항공서비스학과 과정, 카지노학과 과정, 미용학과 과정 등의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지원은 바리스타전문학교 한호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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