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Chef = 정수연 기자] 카페의 여름은 이제 커피 한 잔보다 훨씬 넓은 취향을 품는다. 파스쿠찌가 선보인 티 스파클링 3종은 과일의 생동감과 티의 향, 탄산의 청량감을 한 잔에 담아 커피 대신 산뜻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을 건넨다.
커피 외 음료가 다양해진다는 것은 메뉴 수가 늘어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오전에는 커피를 즐겼지만 오후에는 다른 풍미를 원하는 사람, 식사 뒤 입안을 산뜻하게 정리하고 싶은 사람, 친구와 방문해 서로 다른 취향을 존중하고 싶은 사람까지 한 공간에서 만족할 수 있게 된다. 카페가 특정 음료를 마시는 장소에서 각자의 기분과 시간대에 맞춰 머무는 공간으로 넓어지는 것이다.
최근 저당·저칼로리 음료를 찾는 흐름과 함께 티 음료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실제로 파스쿠찌의 6월 티 음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 파스쿠찌는 이러한 변화를 반영해 프리미엄 티 브랜드 ‘티트라(Teatra)’를 활용한 여름 시즌 음료 3종을 마련했다.
‘애플 캐모마일 티 스파클링’은 달콤한 사과 베이스에 캐모마일 티의 은은한 향을 더했다. 부드럽고 편안한 인상이라 점심 이후 여유를 즐기거나 디저트와 함께 마시기 좋겠다. ‘청포도 민트 티 스파클링’은 청포도의 달콤함과 민트 티의 시원한 향이 어우러져 무더운 오후에 또렷한 청량감을 전할 것이다. ‘패션 레몬 스파클링’은 패션후르츠와 레몬의 새콤한 풍미가 중심을 잡아 강한 상쾌함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잘 어울린다.
세 잔은 이름만 다른 음료가 아니라 기분에 따라 고르는 여름의 세 가지 표정으로 읽힌다. 차분한 휴식을 원할 때는 애플 캐모마일, 또렷한 청량감이 필요할 때는 청포도 민트, 입맛을 환기하고 싶을 때는 패션 레몬을 선택하면 메뉴의 성격을 더 선명하게 즐길 수 있겠다. 얼음을 천천히 녹이며 마시면 과일과 티의 향이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과정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커피 외 선택지를 세심하게 넓히는 일은 소비자의 취향을 존중한다는 브랜드의 태도로 이어진다. 파스쿠찌는 커피를 중심으로 성장한 카페이면서도 계절과 생활 리듬에 따라 달라지는 음료 수요를 읽고 티와 과일, 탄산을 새로운 방식으로 조합했다. 함께 방문한 일행이 저마다 원하는 한 잔을 고를 수 있다는 점도 매장 경험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파스쿠찌 모바일 상품권 구매 시 최대 15%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여름 커피 대신 다른 결의 청량함을 찾는다면, 파스쿠찌 티 스파클링 3종이 취향에 맞는 한 잔을 고르는 즐거움을 넓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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