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년층과 여성골퍼를 배려한 비교적 무난한 난이도의 골프코스
- 주중/주말 관계 없이 주니어 스위트 93,500원에 예약 가능한 골프 패키지 인기

[Cook&Chef 조용수 기자] 골프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심 수도권 부근의 리조트 중 경기 화성의 라비돌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곳이다. 오랜 세월의 흐름은 엔틱스러운 인테리어와 골프장과 리조트 조경의 수목에서 느낄 수 있다.
분당, 수지, 용인, 인천, 수원, 동탄 등 경기 남부 수도권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가족모임과 기업들의 이벤트 기획행사 장소로 각광 받고 있는 이곳은 요즘 신세대풍의 야외 결혼식으로 안성맞춤인 곳으로 젊은 층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10만평 탁 트인 부지 위에 지어진 라비돌 컨트리클럽은 시간과 인원 구애를 받지 않는 저렴한 가격의 대중골프장으로 퍼블릭이면서도 전문 캐디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어르신을 모시고 가족들이 함께 라운딩하기 좋다. 또한 서울에서 30분 이내의 접근성에 호텔과 골프연습장을 함께 갖추고 있어 수도권지역 골퍼들에겐 가족과 함께 호텔에서의 휴식과 골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골프패키지’로도 인기있는 곳이다.

2021년을 맞이해 새롭게 리뉴얼한 골프 코스와 승용카트 시설로 더욱 편안하게 골프 이용이 가능한 라비돌 골프리조트는 여름을 맞이하여, 골프장 예약 시 주중 /주말 동일하게 주니어 스위트 93,500원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노년층과 여성골퍼를 배려한 비교적 무난한 난이도의 골프코스지만 중간 중간 적당한 함정을 부여한 홀 배치로 도전적인 플레이를 즐기는 골퍼들에게도 라운딩의 묘미를 더 할 수 있게끔 했다. 라비돌은 특히 꽃나무와 과실나무가 많은 코스로 복수초, 철쭉, 목련, 벚꽃, 라일락, 넝쿨장미와 데이지 꽃, 보랏빛 종지나물, 수국들이 홀마다 계절별로 피어 꽃구경을 할 수 있는 예쁜 골프장으로 소문나 봄철부터 여름까지 일부러 꽃구경하러 오는 일반 여행객들도 많다.
2021년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라비돌 골프리조트는 다양한 Summer Private Package가 인기를 얻고 있다. 아름다운 야외가든에서 라비돌 리조트 세프가 직접 구어주는 BBQ 패키지는 주말에만 이용 가능한, 가족·연인·친구들과 여름철의 힐링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주중/주말 관계 없이 주니어 스위트 93,500원에 예약 가능한 골프 패키지도 인기다. 골프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일박 이일 골프를 원하는 매니어들에게 추전할 만하다. 끝으로 아이들과 함께 수영을 즐길 수 있는 풀캉스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다.
골프와 휴식을 함께 즐기고 싶은 수도권의 골프 마니아는 지금 예약으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아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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