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버즈의 샐러드, 씨푸드, 그릴, 라이브 스테이션, 디저트 등으로 구분되는 7개의 라이브 스테이션은 이번 가을 한정 메뉴로 다채롭게 채워진다. 가을이 한창인 시기에 맞춰, 제철 작물인 ‘버섯’과 ‘호박’과 가을에 가장 맛있는 해산물 ‘꽃게’, ‘새우’, ‘문어’와 ‘연어’ 등을 활용한 메뉴 구성으로 준비된다. 컬리너리 팀이 고심해 준비한 대표적인 가을 신메뉴는 ‘삼나무에 구운 연어’로 삼나무의 향과 연어의 맛 사이의 조화를 고려해 준비한 제철 생선구이다. 또한, 가을 문어의 신선함을 살려 쫄깃함을 느낄 수 있는 ‘알감자 문어 샐러드’가 있다.
뿐만 아니라, 가을의 대표 식재료인 ‘버섯’을 다양한 가짓수로 풍미롭게 선뵈는 ‘버섯 피자’, ‘버섯 아란치니’, ‘버섯 샐러드’ 등도 맛볼 수가 있다. 각국의 음식을 선보이는 플레이버즈의 대표적인 중식 메뉴로는 튀긴 건관자의 식감과 고슬고슬하게 볶아낸 밥의 밸런스가 인상적인 ‘서시 볶음밥’, 청경채와 함께 볶아 제공되는 ‘전복과 가리비 볶음’ 그리고 마늘의 향과 소프트 쉘 크랩의 고소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마늘 두치소스 크랩’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제철 대하 잣 냉채’와 ‘공주 밤 타락죽’ 같은 한식 메뉴도 만나볼 수 있으며, 가을의 달콤함을 가득 담은 디저트로 ‘무화과 생크림 케이크’, ‘사과 타르트’, ‘밤 롤케이크’, ‘샤인머스캣 젤리’ 등도 준비될 예정이다.
이번 계절에 가장 맛있다는 식자재를 선별해 준비하는 이번 어텀 프로모션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플레이버즈의 독보적인 식음 서비스인 ‘뷔페를 설명해 주는 남자 (뷔설남)’와의 소통이 되겠다. 그와의 소통을 통해 그날 가장 신선도 있고 맛있는 음식을 추천받으며, 더욱 효율적으로 뷔페를 즐기는 법을 전수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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