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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신지식인협회 김종백 중앙회장(좌측에서 첫 번째), 홍정희 경희중 교장선생님(좌측에서 두 번째), 박성현 한국신지식인협회 서울동대문지회장(우측에서 두 번째), 현영진 경희중 교감선생님 (우측 첫 번째) 졸업생들에게 장학증서 전달 |
[Cook&Chef=조용수 기자]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2월 7일(금)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희중학교(교장 홍정희, 서울 동대문구 소재) 졸업생들에게 ‘미래 신지식인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날 경희중학교 교장실에서 진행된 졸업생 3명에게 각 2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박성현(대한민국다문화태권도협회 회장), 장인성(안심동물의료센터 원장), 이상희(한국신지식인협회 혁신사례탐방단장) 등 신지식인 3명이 각각 후원했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전국 1만여 신지식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특히, 지난 연말부터 갑작스런 국가 시스템의 여러 가지 고충이 잇따르고,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지난 설 명절도 환하게 웃으며 2025년을 새롭게 설계하는 자리였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마음이 힘든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잘 이겨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경희중학교 학생들이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신지식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성현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서울동대문지회장은 “훗날 훌륭한 인재로, 신지식인으로 우뚝서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물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홍정희 교장은 “2025년은 여러 가지 악조건 속에서도 대한민국 국민들은 좌절하지 않고, 하나씩 잘 이겨내고 있으며, 특히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2023년에 이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고 있는 한국신지식인협회와 1만여 신지식인들께 감사드린다”며. “경희중학교 학생 모두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미래 대한민국의 신지식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는 2월 10일(월)부터 2025년 상반기-제45회 신지식인 발굴 선정 신청을 접수 받을 예정이며, 6월에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51회 신지식인 포럼 및 제45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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