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조용수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싱그러운 봄을 맞이하여 가치 있는 미래와 깨끗한 지구를 위한 친환경 패키지 ‘스프링 그리니티(Spring Greenity)’ 패키지를 런칭하였다.
이번 시즌 봄 패키지는 비건&클린 뷰티 브랜드 비건이펙트와 협업하였으며, 패키지명의 그리니티는 그린(Green)과 어메니티(Amenity)의 합성어로 지속 가능한 여행을 위해 현대백화점면세점과 함께 제작한 친환경 어메니티 키트를 일컫는다. 패키지는 호텔 스탠더드 또는 레지던스 스튜디오 객실 1박, 스프링 칵테일 2잔, 노보동 그리니티 키트 1세트, 비건 이펙트 클린앤글로우 5일 키트 1세트, 피트니스센터 및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그리니티 키트는 톤28의 제품으로 친환경 원료와 포장재를 사용하여 환경 오염을 감소시키기 위한 취지로 준비되었으며, 씻을거리, 감을거리, 바를거리, 고체 치약, 대나무 칫솔로 구성된다. 각각의 제품명은 순수 우리말로, 씻을 거리는 얼굴과 몸을 위한 고체 비누, 감을 거리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윤기를 더해주는 고체 샴푸이며, 바를 거리는 톳, 감태들의 성분이 들어간 바디크림로션을 뜻한다.
뿐만 아니라, 가치 있는 비건 성분에 피부 효과를 줄 수 있는 유효 함량 성분이 더해진 ‘비건이펙트’의 클린앤글로우 키트도 함께 증정한다. 해당 키트는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해주는 효능이 있는 LHA 젤 클렌저, 청보리 퍼스트에센스, 수분초 크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클린앤글로우 청보리 LHA 젤 클렌저는 2021 하반기 클렌징젤 부문 화해 어워드 인기신제품 1위를 수상하며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마케팅 관계자는 '봄을 맞이하여 지구를 생각하면서도 다양한 어메니티를 즐길 수 있는 친환경 패키지를 런칭했다' 며 '비건 메뉴 런칭, 무라벨 생수 제공 등 현재 진행 중인 ESG 캠페인에 더하여 지속적으로 환경을 위한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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