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중심 미쉐린 레스토랑에서 음식 페어링 중
- 무알콜 티로서 와인의 대안으로 기대
-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홍콩 젊은 세대에게 인기

[Cook&Chef=조용수 기자] 홍콩의 프리미엄 스파클링 티 브랜드 '마인드풀 스파크스(Mindful Sparks, 대표자 Winston Lau)'가 한국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 차 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탄생한 마인드풀 스파크스는 고품질의 스파클링 티로, 이미 홍콩에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과의 협업을 통해 그 품질을 인정받았다.
마인드풀 스파크스는 홍콩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인 '안도(Ando)'와의 협업으로 한정판 음료로 홍콩에서는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서도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20여 종 이상 다양한 제품 라인 및 브랜드 협업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마인드풀 스파크스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과 호텔에서 와인을 대신할 최고의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전 세계적으로 알코올 소비가 줄어들면서,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특히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는 논알콜 또는 무알콜 음료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홍콩에서와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젊은 세대들이 건강을 중요시하고 새로운 맛과 경험을 찾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마인드풀 스파크스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건강하고 세련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마인드풀 스파크스의 주요 제품 라인으로는 '프레스티지 클래식(Prestige Classic)'과 '애니카(ANICCA) 컬렉션'이 있다. 프레스티지 클래식은 골든 우롱차와 얼그레이 티와 같은 전통 티 베이스에 콜드 브루 스파클링을 포함하고 있으며, 애니카 컬렉션은 프랑스 백도를 활용한 화이트 피치 베르가못 얼그레이 스파클링 티와 같은 서양식 스파클링 티 느낌이다. 이 외에도 아이스크림 호지차, 카카오 껍질과 블러드 오렌지의 조합, 최근에는 진저브레드 스파이스 에일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마인드풀 스파크스는 중국 차의 본연의 잎 향 아로마와 섬세한 스파클링이 어울려져 시원한 아이스티로서 음식의 풍미를 끌어올려준다. 또한 티 종류이기 때문에 알코올이 없어 런치나 알코올을 못 드시는 분들도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 마인드풀 스파크스는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내 미쉐린 레스토랑과 5성급 호텔에서 그 맛을 인정받아 음식 페어링, 에프터눈 티 세트 페어링, 목테일 제조 등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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