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미노피자 출신 황동익 쉐프, 세계 3대 요리스쿨 CIA 졸업 ‘피자 대가’
‘1인용 피자’는 세계 3대 요리스쿨인 CIA를 졸업한 황동익(40) 쉐프가 창업한 피자 브랜드로, 수원시 영통구 광교에서는 테이크아웃 3대장 중 하나로 불린다. ‘육식용 피자’, ‘불새우용 피자’, ‘치즈 피자’, ‘슈프림 피자’, ‘페퍼로니피자’, ‘오븐 스파게티’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인용 피자’가 ‘반값 피자’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은, ‘빅모델’을 쓰지 않고 홍보 및 마케팅 없이 맛으로만 승부하기 때문이다. 현재 직영 3호점을 운영 중인 ‘1인용 피자’는 최근 창업문의가 잇따르면서 가맹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황동익 쉐프는 “’1인용 피자’는 7000만원 안팎의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다. 월 매출 2000만원이면 800만원 가량의 고수익이 보장된다”며 “신규 점포는 전국 신도시 상권을 중심으로 진행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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