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수 교장은 “지난 수년간 지속적으로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고 있는 한국신지식인협회와 8,500여 신지식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울릉중학교 학생 모두 미래 대한민국의 신지식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전국 8,500여 신지식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나라 최동단 울릉중학교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여기 있는 학생들 모두가 미래 대한민국을 선호하는 차세대 신지식인으로 성장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종백 중앙회장은 1, 2학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AI시대를 선도할 신지식인들의 삶을 배워나가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꼭 실현할 수 있는 주춧돌이 될 인재상]이라는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최상락 신지식인, 박태용 한국철도공사 팀장은 졸업을 앞두고 있는 3학년을 대상으로 [기술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신지식인의 나눔과 공유의 가치가 그 바탕을 이루고 있다], [직업탐색-공공기관을 중심으로]의 주제로 특강을 펼쳐,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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