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aT는 중소기업과 장애인기업 등을 위한 법정 의무 구매 비율을 2년 연속 초과 달성했고, 작년 6월에는 ‘납품대금연동제’를 선제 도입해 중소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국가계약법 대비 대금 지급 기한 단축, 갑질 예방을 위한 내부 제도 정비, 고유사업과 연계한 소상공인 지원 등 중소기업과 상생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지난 10월 ‘친환경 기술 진흥 및 소비촉진’ 분야에서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에 이어, 한 달 만에 공공 구매 분야에서도 다시 한번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홍문표 aT 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공 구매 판로지원을 위한 공사의 노력이 결실을 거둔 성과”라며, “앞으로도 정부의 지원정책에 발맞춰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