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Chef=조용수 기자]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은 따스한 햇살 아래 싹트는 봄철을 맞아 다채로운 제철 봄 식재료로 구성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조식에는 봄 나물 비빔밥과 함께 봄 미나리 꼬막 무침이 준비되어 있어, 봄철을 맞아 신선한 봄나물의 풍미와 꼬막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건강한 맛을 선사하며, 런치와 디너 뷔페에는AC 시그니처인 해천황연탕이 준비되어 있다. 해천황연탕은 홍합, 문어, 전복, 새우, 쭈꾸미 등 다양하고 신선한 제철 해산물과 도가니로 깊고 풍부한 맛을 내며, 뿐만 아니라 영양도 채울 수 있다.
또한 디너 뷔페 중 일식 스테이션에서는 제철 해산물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메뉴가 되며, 봄철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꼬막, 가리비회, 참소라, 숭어, 삼치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 토종 굴인 강굴과 벚굴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봄동, 유채, 민들레, 세발 나물, 참나물 등의 봄 야채와 로메인, 비트잎, 라디치오 등이 준비되어 있어서 이를 활용한 다양한 샐러드도 즐길 수 있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