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ok&Chef 조용수 기자] 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제주신화월드에서 다양한 크리스마스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려줄 귀여운 산타 쿠키와 트리 쿠키, 크리스마스 시즌에 즐겨 먹는 슈톨렌과 파나토네 그리고 팡도르 등이 있다. 슈톨렌은 말린 열대과일과 크랜베리, 건포도를 럼주에 일주일 이상 숙성시켜 과일의 풍미를 향상시키고 견과류의 고소함이 살아있는 전통 숙성 독일식 과일 케이크다.
12월 1일부터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베이커리 메뉴는 제주신화월드 셰프의 핸드 메이드로 ‘랜딩라운지’와 ‘더코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랜딩 라운지에서는 제주가 가득 담긴 크리스마스 햄퍼를 판매한다. 슈톨렌을 포함한 이 구성은 제주 전통 허벅술, 말차 초콜릿, 청귤 차, 말 육포, 제주 차 세트, 하수오 누룽지 그리고 해녀 인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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