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코너스톤은 집에서도 근사한 다이닝을 위해 라자냐, 구운 과일 혹은 당근 샐러드, 펜네 볼로네제를 내세운다. 특히 5가지 종류의 콜드컷과 수입 치즈는 와인과 곁들이기 좋은 메뉴로 집에서도 근사한 파티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메뉴이다. 모던 한식 레스토랑 더 라운지는 떡갈비 구이, 친환경 수산물 ASC인증을 받은 전복을 활용한 전복 톳 밥, 연중 스테디셀러 디저트인 허니 골드 빙수를, 더 팀버 하우스는 제철 해산물을 넣은 해산물 마끼, 돈카츠 산도, 아보카도 샐러드를 판매한다.
특히, 베스트셀링 메뉴는 떡갈비 구이, 전복 톳 밥, 펜네 볼로네제 순으로 전체 판매 수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재택근무, 집콕 현상이 이어지며, 제대로된 한끼 식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 19여파로 외식도 꺼려지는 요즘 호텔 마스터 셰프가 구성한 품격있는 투고 메뉴로 집에서도 수준 높은 미식의 세계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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