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프탑의 불빛 아래, 도심 속 파노라마 뷰와 함께 즐기는 연말의 다이닝 & 카운트다운 파티.
- 샴페인 세트부터 클래식한 위스키 플래터까지, 향과 분위기로 물드는 연말의 밤.
[Cook&Chef = 조용수 기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연말을 맞아 호텔 최고층 21층에 위치한 루프탑 레스토랑 & 바에서 ‘2025 페스티브 시즌 스페셜’을 선보인다. 탁 트인 통창 너머로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진 파노라마 뷰를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해산물과 스테이크를 함께 즐기는 플래터 코스 메뉴부터 샴페인 세트 메뉴, DJ 퍼포먼스와 함께하는 카운트다운 파티까지 도심 속에서도 연말의 설렘과 따뜻한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12월 20일부터 31일까지 ‘페스티브 플래터 코스 (Festive Platter Course)’는 연말 모임의 분위기와 취향에 따라 런치와 디너로 구성되었다. 런치 코스는 식전주로 와인이 제공되며 통영산 생굴, 스노우 크랩, 가리비를 풍성하게 담은 ‘시푸드 온 아이스’로 식사를 시작한다. 이어지는 파스타 ‘한우 1+ 라구 탈리아텔레’ 또는 ‘단호박 뇨끼와 바질 크림’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으며, 메인에서는 등심의 풍부한 육즙과 양갈비의 깊은 맛, 치즈를 입은 타이거 새우의 담백함과 ‘그릴드 윈터 루트 샐러드’와 함께 조화를 이루며 셰프의 정교한 터치로 완성된 그릴 요리가 연말의 미식을 완성한다.
디너 코스는 런치 구성을 바탕으로 선택의 폭을 한층 넓힌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기존 구성에 포함된 메뉴들을 기반으로, 비트와 허브로 큐어링한 연어 카르파치오, 오세트라 캐비어와 성게를 곁들인 스타터, 오리콩피 아뇰로띠, 한우 1+ 채끝등심, 랍스터, 그릴 전복 등으로 선택의 옵션이 확대되었다. 각 재료의 질감과 풍미를 세심하게 살린 플레이팅이 조화를 이루며, 셰프의 정제된 미식 감각을 경험할 수 있다. 와인 또는 맥주 한 잔이 함께 제공되어 따뜻하고 여유로운 연말의 식탁을 더욱 빛낸다. 런치와 디너 코스 모두 디저트로는 ‘라즈베리 로즈 무스’를 맛볼 수 있으며, 라즈베리 퓌레의 산뜻한 맛으로 식사의 마무리를 완성한다.
이번 페스티브 시즌에는 샴페인과 위스키 중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세트 메뉴도 함께 운영된다. 청량한 기포와 화사한 향으로 축하의 무드를 더하는 샴페인 세트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로맨틱한 저녁이나 소중한 이들과의 파티 분위기를 완성하기에 가장 잘 어울린다. 모엣 샹동과 함께 프로슈토&멜론, 트러플 프렌치프라이가 곁들여져 한층 풍성한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깊고 부드러운 향이 매력적인 위스키 세트는 한 해를 차분히 마무리하며 여유로운 대화를 나누기에 제격이다. 발베니 12년 더블우드와 함께 시그니처 플래터, 탄산음료, 오이스터 록펠러가 제공되며, 격식 있는 비즈니스 미팅이나 품격 있는 연말 모임 자리에도 잘 어울린다. 샴페인의 밝고 경쾌한 향과 위스키의 그윽하고 깊은 풍미는 서로 다른 매력으로 연말의 순간을 한층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관계자는 “루프탑 레스토랑 & 바는 연말의 로맨틱한 무드를 즐기려는 커플은 물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려는 고객들에게 이상적인 공간” 이라며 “샴페인의 생기 넘치는 기포와 위스키의 따뜻한 향 속에서 더블트리의 환대와 함께 잊지 못할 연말의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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