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슈토 부라타 샐러드는 부드럽고 고소한 부라타 치즈에 발사믹 펄을 집어넣어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감미로우면서도 짭짤한 맛이 일품인 프로슈토는 프리미엄 맥주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음식. 이번 프로슈토는 세보 등급의 고급스러운 재료를 사용해 퀄리티 높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 올리브, 삼색 방울토마토 등 신선한 채소, 과일로 깔끔함을 더했다.
프리미엄 맥주 2종은 '코스모스 에일', '월롱 블랑'이다. 코스모스 에일은 탄산이 강한 맥주로 동시에 와인과도 같은 가벼운 바디감을 가지고 있어 깊은 풍미는 물론, 깔끔한 뒷맛을 느낄 수 있다. 청포도향과 화이트 와인의 풍미에 유자, 산초의 산뜻한 향이 포함돼 있다. 연인들이 행복한 데이트,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데 제격이다. 월롱 블랑은 맥주를 모르는 사람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부드러운 밀맥주이다. 코리엔더씨드와 오렌지 껍질의 달콤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준다.
메이필드호텔 홍보 관계자는 "프리미엄 맥주와 특별 메뉴를 통해 많은 연인이 아름답고 달콤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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