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러브레이트 로맨스’ 로맨틱한 객실 데코 상품과 올인원 커플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컨템포러리 다이닝&바 ‘닉스(NYX)’.
- 취향에 따라 완성하는 둘만의 하루! 커플을 위한 맞춤형 호캉스 제안.
[Cook&Chef = 조용수 기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연인들이 도심 속에서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기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셀러브레이트 로맨스 (Celebrate Romance)’ 콘셉트의 객실 데코 상품과 함께, 포레스트 뷰 속에서 둘만의 특별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컨템포러리 다이닝&바 ‘닉스(NYX)’를 진행한다.
급격한 기온 상승과 장마로 외부 활동이 제한되는 시기, 더블트리는 편안한 숙박은 물론, 로맨틱한 이벤트 상품과는 별도로, 연인들이 조용하고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이닝&바 ‘닉스(NYX)’를 통해, 각기 다른 방식으로 특별한 하루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먼저 ‘셀러브레이트 로맨스(Celebrate Romance)’는 객실 투숙 시 선택 가능한 유료 추가 상품으로, 두 가지 옵션 중 원하는 구성을 선택할 수 있다. 베이직 상품은 객실 금액에 15만원(VAT 별도)을 추가하면 이용 가능하며, 전문 플로리스트가 큐레이팅한 플라워 박스와 로즈 페탈 데코레이션, 로맨틱 풍선, 웰컴 카드로 구성되어 있다. 프리미엄 상품은 30만원(VAT 별도) 추가 시 베이직 구성에 모엣 & 샹동 샴페인(750ml), 미니 케이크 4종이 더해져 연인만의 특별한 하루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이 상품은 객실 유형에 관계없이 누구나 예약 시 선택할 수 있으며, 체크인 5일 전까지 예약 및 취소가 가능하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둘만의 로맨틱한 시간을 계획하고 있다면, ‘셀러브레이트 로맨스 (Celebrate Romance)’는 특별한 하루를 위한 완성도 높은 선택이 될 것이다.
또한, 로맨틱한 하루를 완성할 미식 경험을 찾는 고객이라면, 호텔 최상층(21층)에 위치한 컨템포러리 다이닝&바 ‘닉스(NYX)’에 주목해볼 만하다. 울창한 숲 전망을 자랑하는 닉스(NYX)는 연인들 사이에서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마법의 숲’이라 불릴 만큼 낭만적인 공간이다. 특히 탁 트인 숲 전망은 마치 영화 속 남녀 주인공이 된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완성해 준다. 닉스에서는 마치 숲속에 둘러싸인 듯한 여유로운 풍경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디저트, 커피 또는 차까지 한 코스로 이어지는 올인원 다이닝으로 제공되며, 합리적인 가격 또한 만족도를 더한다. 닉스(NYX)는 낮과 밤, 시간대별 분위기에 맞춘 다양한 코스를 운영해 커플의 취향에 따라 잊지 못할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런치 타임에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기 메뉴로 구성된3코스 메뉴가 제공되며, 가볍고 여유로운 데이트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런치 3코스는 샐러드(문어구이 또는 시저샐러드와 베이컨 중 택 1), 메인 디쉬(한우 안심 스테이크 선택 시 15,000원 추가, 그릴에 구운 하프 랍스터 추가 시 28,000원, 연어 스테이크 또는 해산물 토마토 링귀네 파스타 중 택 1), 디저트와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된다. 디너 시간대에는 보다 격식 있고 다채로운 5코스 풀 다이닝이 준비되어 있다. 특별한 기념일이나 프로포즈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상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디너 5코스는 에피타이저 한우 카르파치오를 시작으로 해산물 수프, 메인 디쉬(한우 안심 스테이크, 연어 스테이크 또는 잣 크러스트 양갈비 중 택 1), 디저트(몰튼 초콜릿 케이크 또는 파블로바), 커피 또는 차까지 총 다섯 가지 코스로 구성된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관계자는 “이번 여름, 멀리 떠나지 않아도 폭염과 장마 속에서 둘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제안하는 상품”이라며,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휴가를 보내고자 하는 커플 고객들에게 의미 있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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