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조용수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2020년 1월 3일부터 4월 26일까지 1층 로비라운지에서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인터컨티넨탈은 2007년 ‘딸기 디저트 뷔페’라는 이름을 만들어내며 딸기 뷔페를 처음 선보인 원조 호텔답게, 매년 색다른 메뉴와 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작년에는 생딸기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품종별 프리미엄 생딸기 서비스를 선보여 높은 호응을 얻었고, 뷔페에서 벗어나 세계 3대 진미를 활용한 코스 요리를 즐기는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라는 컨셉으로 프리미엄 딸기 디저트를 새롭게 개척했다.
올 겨울에는 뉴욕 현지 출신의 에릭 칼라보케(Eric Kalaboke) 베이커리 셰프가 국내 최초로 딸기를 주 재료로 한 뉴욕 스타일의 딸기 브런치를 선보인다. 기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선보였던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Strawberry Gourmet Boutique)’에 11시부터 시작하는 브런치 타임을 편성, 대표적인 브런치 메뉴인 즉석 계란요리 및 와플 등을 딸기와 조화롭게 접목하여 색다른 브런치 메뉴를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세계 3대 진미’를 코스 요리로 제공하는 서비스 역시 강화해, 푸아그라 나비올리를 곁들인 트러플향의 버섯 크림 수프, 코파 햄으로 감싼 호주산 쇠고기 안심구이, 캐비어 카나페 등도 제공한다.
럭셔리하고 웅장한 공간을 자랑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대표적인 포토존인 로비라운지에서 만날 수 있는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는 1월 3일부터 4월 26일까지 운영하며, 금요일은 12시부터 2시 30분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11시부터 1시까지,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2부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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