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소상공인연합회는 그간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안정을 위해 필요성이 지적된 바 있는 소상공인 전기요금 계약종 신설, 외국인 고용허가제 취업 허용업종 확대, 소기업‧소상공인 확인서 발급기관 확대, 소상공인 교통유발부담금 완화 등의 건의과제를 포함한, 업종별 규제개선 과제 56건을 옴부즈만에 설명하고 전달했다. 옴부즈만은 전달받은 과제를 면밀히 검토하고 관련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최승재 옴부즈만은 “민생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소상공인이 성장하는 경제 환경을 만드는 것이 규제 개선의 핵심”이라며, “해묵은 관행을 개선하고 소상공인의 활력 증진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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