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 소갈비찜은 서울 3대 갈비 명가로 꼽히는 레스토랑 낙원만의 레시피를 활용해 시중 일반 갈비찜과 차별화한 상품이다.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육질을 그대로 살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신선한 과일과 채소 등을 주재료로 만든 특제 소스가 인위적인 단맛을 최소화하고, 소갈비찜 곳곳에 깊숙이 배어 고급스러운 맛을 더욱 살렸다. 감초, 당귀 등 몸에 좋은 한약재를 첨가해 은은한 풍미를 구현했으며, 표고버섯과 은행 등 다양한 고명까지도 낙원 셰프가 일일이 엄선해 최고급 품질을 완성하고자 노력을 기울였다. 1인분에 700g이며 가격은 3만 1000원.
이번 투 홈 론칭을 통해 특급 호텔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고품격 소갈비찜을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고, 즐길 수 있게 되면서 주문량과 신규 고객이 빠르게 늘어났다. 낙원 소갈비찜은 현대백화점 온라인 식품관 투 홈뿐 아니라 장보기 애플리케이션 ‘마켓컬리’에서도 지난 6월부터 판매하고 있다.
메이필드호텔 서울 관계자는 “최근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온라인 식품이 인기를 끌면서 낙원 소갈비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집 밥 준비로 힘든 30~40대 주부들이 많이 찾는 편”이라며 “앞으로 낙원 소갈비찜을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식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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