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먹는 피자 브랜드 1인.용 피자 올해 100호점 계획
황동익 ‘1인.용 피자’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경기를 감안해 신규 창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맹비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월 매출 2000만원이면 800만원 가량의 고수익이 보장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인.용 피자’는 올해 말까지 100호점 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1인.용 피자’는 수원시 영통구 광교 테이크아웃 3대장 중 하나로 불린다. 피자는 ‘육식용 피자’, ‘불새우용 피자’, ‘치즈 피자’, ‘슈프림 피자’, ‘페퍼로니피자’, ‘오븐 스파게티’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이들 피자는 1인용으로 판매해 소비자는 항상 갓 구운 신선한 피자를 즐길 수 있다. ‘1인.용 피자’는 350g으로 일반 피자(700∼800g·라지 기준)의 절반 크기로 1∼2인이 즐기기에 제격이다. 가격도 7000∼1만원대로, 2만∼3만원대인 유명 피자 브랜드의 ‘반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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